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하는 나들이에 앞서, 비장애인 참여자인 청구성당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장애 이해와 에티켓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하는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는 포용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