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나눕니다.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구현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지원팀 백경환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난 9월 3일(화) ~ 6일(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재가 장애인분들에게 명절 인사를 여쭙고 명절 음식과 늦은 여름 김장 김치를 지원하였습니다.
 
가을 장마에도 불구하고 이용고객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뵙겠다는 일념으로 지역사회지원팀원들이 하나로 뭉쳤습니다.
팀원들을 3개의 조로 나눠, 총 55가정을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용고객분들께서 “매번 명절에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사회복지사님 방문에 우울증이 좋아지고 있다.” “소외된 가정에 행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궂은 날씨였지만 집집마다 찾아뵐 때,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저희 또한 이용고객들의 따뜻한 말 한 마디, 한마디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기관의 미션인 ‘함께, 내일을 만들어 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이용고객분들을 위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