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이영민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20일, 명동성당에서 예수부활대축일을 맞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주최한 명동 부활축제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본당 신자와 지역주민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복지관의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아동용품, 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여 총 521,000원의 수익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수익금 전액은 중구 내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자회에 참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