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5월,
「댕댕이와 해피투개(犬)더」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간이
서울 도심 속 힐링 공간, 남산자락숲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참여자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숲길을 걸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자연 속에서 서로의 온기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초록이 가득한 길 위에서
댕댕이들은 신나게 앞서 걷기도 하고,
주인 품에 안겨 편하게 쉬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봄날 산책을 만끽했습니다.
중간중간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참여자들끼리 반려견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가까워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