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화), ‘댕댕이와 해피투개(犬)더’ 5회기 활동으로
‘나만의 댕댕이 하우스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반려견을 위한 작은 보금자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나무 부자재를 하나하나 조립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하우스를 완성해나갔습니다.
평소 만들기 활동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반려견을 떠올리며 꾸며보는 창의적인 작업 속에서
활짝 웃는 얼굴과 정성 어린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하나의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참여자 간의 친밀감도 더해지고,
반려동물을 향한 공감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