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 인솔 연계 지원 실시 
◯ 지난 9월5일 강남의 한 업체에게서 장애아동에 대해 푸르메재단을 통한 인솔 인발 지원이 있었다
◯ 대상자는 만4세 여자 아동으로 양쪽 하지 길이의 차이가 있고, 발바닥 변형이 있어 보행이 자유롭
    지 못해 인솔 지원을 신청, 선정되었다
◯ 선정 후 족부측정 등을 위한 두차례의 업체방문이 있었고, 약 2주에 걸쳐 제작된 인솔을 신발에 적용,
    꼬마 아가씨의 귀여운 양 발에 신겨 보았는데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이내 잘 걸어다니는 것으로 
    보아 잘 적응할 것으로 판단된다. 업체 관계자는 약 2~3개월 동안 적응기간을 갖고 특별히 보행에
    불편함이 없다면 그대로 착용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하였다
◯ 성장이 멈춘 성인과 달리 성장하는 단계에 있는 아동의 경우 6개월에서 1년에 1차례  성장에 맞추   
    어  족부 스캔 등 재 측정 교체해 주어야 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가정의 경우 이마저도 
    부담이 된다. 형평성 측면에서 신규 대상자 개발도 타당하지만, 기존 수혜자에게도 후원재단 및 업체
    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