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창단한 '발달장애인 IT타악기 앙상블 - 장타'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발전과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중심으로 자조적인 운영을 기대하며, 2019년부터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는 중구청에서 진행하는 '내일가치프로젝트'의 한 팀으로  참여하며 협동조합 설립을 위하여 4명의 운영진이 고군분투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신 4명(이영옥, 조정란, 최옥희, 오정숙_ 장타 단원 부모님)의 운영진 노력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1등(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열심히 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하지 못하였지만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해주신 '장타' 단원 가족들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속적인 장타 운영진의 노고와 앙상블팀의 열정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 발달장애인 IT타악기 앙상블 '장타'는,  
2018년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눔과꿈'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사업종료시기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된 팀으로서, 복지관에서 시작된 사업이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들에게 운영권을 이관함으로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한 우수사례입니댜. 또한, 사회적으로 장애인의 문화예술적 특성을 직업으로 전환함으로서 일자리창출과 자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