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문화지원팀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매마수)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발달장애인 6명과 함께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토탈미술관에서 유리자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6월부터 시작한 유리자기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6회기로 계획되었으며, 
찰흙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유리컵 드로잉 등 다양한 공예활동이 진행됩니다.

늘상 다니던 복지관을 떠나 미술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만큼 
기분도 들뜨고 마치 예술작가가 된 기분으로 보다 창의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도 예술가'의 기분으로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준 토탈미술관과 참여중인 6명의 예비 예술가분들의 열정에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 문의: 가족문화지원팀 최유경(02-2235-8625)